아주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온 지 얼마만인가... 예전엔 일기 쓴답시고 그래도 자주 들어왔는데 왜이리 게을러졌는지 모르겠다.
  주변이 정리정돈 잘 되어 있으면 일이 편한 것처럼 머릿속도 그렇게 정리를 해야하건만, 뒤죽박죽 헝클어진 기억들이 아무렇게나 쌓이다 못해 이제는 서서히 잊혀져 가고 있다. 그 중에는 분명 잊고 싶지 않은 작지만 소중한 기억들이 있을텐데...
  다시! 다시! 다시!
  내 자신을 깨울 때다!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지 말고 손을 움직여라! 잘 썼던 못 썼던간에. 

힘들더라도

결코 포기하지 말자.

아마도... 이것이 내가 사회에 주어야 할 작은 몫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받는 애들은 싫어하겠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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