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생각'에 해당되는 글 8

  1. 2012.03.13 배려와 도움, 그리고 이해
  2. 2010.11.12 힘들더라도
  3. 2010.11.05 하루해
  4. 2010.11.03 연민
  5. 2010.06.14 때로는
  6. 2010.03.10 사랑스런 아이들
  7. 2010.03.09
  8. 2010.03.02 현명함

배려와 도움, 그리고 이해

  새학기라 늘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예기치 않은 일들이 어김없이 터져 오늘도 시끌벅적한 하루였다.
  갑작스런 보고 공문. 그것도 큰 틀을 바꾸어 다시 짜야만 했던 보고. 새로 오신 분은 업무파악도 힘이 드는데 위에서 내려온 일은 급하고, 사람을 더욱 힘들게 한다.
  이 정도 되면 전임자가 앞장서서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멀리 가지시도 않고 바로 옆에 계신 전임자는 오로지 강 건너 불구경 하듯 하실 뿐이니...
  오히려 내 옆에 계신 분이 안타까운 마음에 발벗고 나서서 겨우 일을 마칠 수 있었다.
  도와드리지 못하는 마음에 어찌나 죄송스럽던지...
  나도 할 말이 없구나...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익혀야 하는 것이 무엇일까? 
  사람과 사람이 부대끼며 사는 곳에 무엇이 필요한 것일까?
  나는 그런 좋은 덕목들을 열심히 익히고 있는 중인가?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하루였다.

  뒷담화에는 그만 열을 올리고 이런 좋은 일에 열중해야 하는 것을... 부족함이 많은 나 자신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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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더라도

결코 포기하지 말자.

아마도... 이것이 내가 사회에 주어야 할 작은 몫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받는 애들은 싫어하겠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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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해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갔다.
나에게 다정한 말 한 마디 없이 그냥 갔다.

서운하다.

그리고...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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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그토록 서럽고 외로운 것인가 보다.
평소 좋게 보지 않았던 사람이었음에도 안쓰러움을 느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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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당신이 내 마음에 낸 상처를 보여주고 싶어.

늘 바보 같이 참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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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아이들

이토록 사랑스런 아이들을 지킬 수 없다면 더이상 밝은 미래는 없다!

언제나 인간이 가장 무섭다.
그래서 나는 성악설을 믿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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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지금 너의 꿈을 향해 뛰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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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함

나이가 들었다고 모두 현명한 것은 아니며, 항상 현명한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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